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0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 14일(화),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남인천우체국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선물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재가장애인분들이 편지를 쓰고, 편지를 통해 선정된 16분의 선물을 가지고 오신 겁니다.
12월 분위기와 맞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소원선물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겨울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