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코로나가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장애인분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입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아직은 방역수칙을 지키고 어려움을 감내하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더 필요한 듯합니다.
나눔과 존중이라는 복지관 미션을 구현하기 위해
코로나 현실에서 최대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극복을 함께 헤쳐 나가는 활동들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의 삶이 평온하게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흥식
(이사야) 신부